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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자리야 어두울때마다
너는 어디일까 나를 데리고 가
Aroused that you recognized
I don't need you recognize ,
you recognize
upon night you sorrow my eyes
It's really serious to me
that you were recognized
I'm in the way
you can skip me now in tonight
I’m in the way
you can skip me now in tonight
you can skip me now,
you can skip me now
너는 거기있고 닿을 수가 없어
밤이 길어 너는 이대로 가
가사가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내 해석대로 하자면
어두운 밤(화자에게는 고통의 시간일 것이다)이 찾아올 때면 하늘에 뜨는 달과 같은 여인을 노래한 것 같다.
짝사랑 노래 혹은 외사랑 노래같이 들렸음.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하는 밴드 같아서 앞으로도 지켜볼 생각이다.
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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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태어나 살고있는 한국이란 나라가 미워질 때가 있다
힘들고 지칠 때는 정말 이 나라가 아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기도 한다
여행이 아니라 정말 이민을 가버리고 싶은 기분...
(약 1년 반 전 이웃집에 사는 한 부자(父子)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ㄸ 때에는 정말 부러웠다)
하지만 난 돈도 없고, 비행기를 타고 멀리 나가본 것도 학교에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을 때 뿐이라
정말 외국은 미지의 대륙처럼 멀게만 느껴지고...
만국공통어인 영어라도 좀 할 줄 알았으면 외국이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진 않을텐데
내가 할 줄 아는 말은 한국말 밖에 없네.
이 나라의 언어를 익숙하게 구사할 줄 알지만
나에게 이 나라가 딱 맞아 어울린다고 하면 좀 억울한 기분...
난 약간은 어색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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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이해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누구나 절망 속에서 기적같은 일이 생기길 바랄 때가 있을텐데 그 기적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 만일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성숙하다 볼 수도 미성숙하다 볼 수도 없는 사춘기의 소년이라면, 그 간절한 마음이 "자의식과잉"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내가 겪어봐서 잘 알고있고 이 영화 역시 그렇게 이해했다.
결국 소년을 아프게 한 것은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의 부조리함이 아닌 자기자신이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저서 <에고라는 적>을 판타지의 잔혹동화로 풀어냈으면 이 영화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영화의 원작은 동명의 책이고.
아무튼 이 영화 여운 하나는 정말 장난이 아님, 끝나고 꽤 오랫동안 벙쪄있었네.
네이버영화 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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